2017exhibit

17.11.16~17.11.22/박소연/황칠과 비파를 통한 비계(飛階)

전시 제목 : 황칠과 비파를 통한 비계(飛階)

박소연

전시 일정 : 2017년 11월 16일 ~ 11월 22일

 

시간과 공간에서 느끼는 소소한 위안에 관심이 있고, 살아가는 과정 안에 사람들의 필요와 공감이 이루어질 수 있길 기대하며, 어느 지점에 있는 풍경과 감정은 개인이 존재함으로써 각자 삶의 의미를 알아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경험과 풍경이 함께한 건강한 공간을 나는 표현한다.

삶의 풍경은 공사 현장 속 비계 (飛階, 건축공사 때 쓰이는 임시 가설치물)와 닮아 보인다. 처음 비계 작업을 시작한 건 2011년 학교 창밖의 공사현장을 우연히 봤을 때다. 그 후 꾸준한 관심이었던 비계 작업은 최근 황칠나무와 비파나무 등 다양한 식물과 함께한다. 2017년부터는 장지에 유기농 황칠 잎과 줄기를 우려 천연염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지의 스며듦과 호흡하는 느낌은 꾸준한 관심이며, 터치의 작은 조각들이 모여 전체를 이루고, 수묵의 톤과 색의 호흡은 여전히 흥미롭다.

박소연 작업노트

 

 

꽃게_한지에 수묵채색_ 91x116.8cm_2012

꽃게_한지에 수묵채색_ 91×116.8cm_2012

황칠나무12_천연황칠염색,한지,분채_80X100cm_2017

황칠나무12_천연황칠염색,한지,분채_80X100cm_2017

위안2-3_162.2×130.3cm_한지에 수묵채색_2011

위안2-3_162.2×130.3cm_한지에 수묵채색_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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